안녕하세요.
2주간 이현신 관리사님께 도움을 받은 초산맘이에요~~

친구 소개로 다른곳 알아보지 않고
지정했던 관리사님이 계셨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용하지 못했어요.

제가 출산하고 이튿날 출산했다고 업체에 전화를 했을때 지점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지정했던 관리사님에 대해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어요.

병원입원 끝나고 조리원 올라가서 9박10일 조리원 이용한다고 알려 드릴려고 제가 한차례 더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점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그때 제가 지정했던 관리사님 오시는거 맞죠? 라고 물으니
사무실 들어가는 중이라고 알아보고 바로 전화 주신다고 하시길래 기다렸어요~
그날 연락이 결국 안왔고 제가 다음날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여기는 전화준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 전화를 왜 안주시나요??
지인들이 저 처럼 이런 경우가 있었다고 하던데 개선좀 하셔야 할것같아요.

여튼 다음날 결국 제가 전화를 드렸고 그 관리사님이 다른산모님 봐주고 계시다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 이용을 못 할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정 예약도 미리 했었는데 나는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으니 알아보고 전화 주신다고 했고
다시 전화 와서 하시는 말씀이 그 관리사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 쉰다고 이용 못한다고 다른분 보내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도움이 필요하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길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조리원 퇴원하고 알았겠네요.
이런부분은 이용하는 산모가 물어보기 전에 미리 업체에서
알아보고 이야기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오시기로 했던 관리사님 대신 이현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다행이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솔직히 업체는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관리사님은
정말 추천 드리고 싶어요.

하루 전 날 관리사님께 전화가 미리 왔어요~
아직 얼굴 뵙기전이였는데 말씀 하시는게 친근감이 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으셨어요ㅎ
젊으신분이신데 아기도 너무 잘 봐주시고
목욕 할때도, 수유 할때도 항상 아기한테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수유텀이랄것도 없이 들쑥날쑥 먹는 양도 들쭉날쭉
이였는데 관리사님께서 텀 잡아야 한다고 하셔서 천천히 잡아주시니 텀도 생기고 너무 감사했어요.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세요.
산모들이 먹기 좋게 간도 잘 맞춰주시구요
밑반찬도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는데 전부 맛있었어요!

말씀도 너무 재치있게 하시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니 이모님 오시는 시간이 기다려 지기도 했네요ㅎ
도움 받는동안 너무너무 편안했어요~~

주변 지인들이 소개해달라고 하면 관리사님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이현신 관리사님 믿고 꼭 도움 받아보세요!
만족하실거에요!

이현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