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째를 낳고 홍선미 관리사님과 함께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던 기억뿐이었어요

그래서 22년인 올해 연년생 둘째를 낳고 또 홍선미 관리사님과 함께하고 싶어서 산모도우미 119에 연락했고,
홍선미 관리사님 시간이 안맞으면 관리사님이 가능할때까지 기다릴수 있다고도 미리 말해두었습니다!

출산 후 제가 조리원 나오는 날과 관리사님 전집 종료일이 맞지 않아서 3일정도 기다렸어요!
정말 기다리면서 관리사님오시는 날만 애타게 기다렸네요ㅎㅎ

이미 작년에 함께 했던분이라 정말 믿을수 있는 분이라는걸 너무 잘 알기에 첫날부터 푹 자고, 오후엔 첫째 상처소독으로 병원도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게다가 어린이집 다니는 첫째가 아파서 등원하지 못해서 일주일간
가정보육을 했어야 했는데
첫째가 관리사님께 책읽어달라고하거나 자꾸 말썽을 부렸는데
힘드실테지만 힘든 내색도 없으시고ㅠ 첫째한테 흥미롭게 책읽어주시고, 말 한마디 한마디 다정함이 느껴져서 넘 감사했습니다.

또 음식은 어찌나 잘하시는지 제가 먹고 싶다는음식이 있으면 똑딱 만들어주시고, 관리사님이 맛있는 반찬, 간식도 집에서 가져다 주셔서 능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여ㅠㅠ

또 아이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아기거 제가 안아주면 울음을 그치질 않는데 관리사님이 안아주시면 뚝 그치고ㅎㅎ
집안일도 꼼꼼히 해주시는데 정말 아이 케어도 절대 소홀하지 않고 완벽 하세요!
아기가 완분인데다가, 잘 게우는 아이이고, 중간에 아기가 저한테 감기까지 옮아서 소아과도 자주 방문 했어야했는데 늘 아이 케어에 진심이셨고, 접종 1시간을 기다릴때도 계속 안아주시고 아기한테 예쁜말만 해주시면서 온전히 맡아주셨어요
정말 진심 감동ㅜㅜ

저는 둘째라서 4주를 신청했는데
관리사님 없인 넘 힘들꺼 같아서 자부담으로 2주 더 연장했어요!

관리사님과 함께할 시간이 하루밖에 안남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첫째때 경험해보았고, 둘째도 아묻따 홍선미 관리사님 스케줄 맞을때까지 기다렸고, 자부담 2주 연장까지 한거보시면 진짜 찐으로!! 좋은 분이라걸 아실꺼에요

전 무슨 복으로 관리사님을 만났는지 다 좋았고 감사했던 기억뿐이에요!
진짜 홍선미 관리사님 강추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