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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산후조리때문에 고민하다가 산모도우미119가 구리에서는 인지도가 높다고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예약하게되었고, 벌써 이모님과 함께했던 2주가 지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되었네요~♡
계시는 동안 우리애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고 항상 다정하게 이름불러주시며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아가케어를 너무 잘해주셔서 오시면 밥먹고 항상 방에들어가 2~3시간씩 푹 자고나와 피로를 풀었답니다ㅜㅜ
자고나와서 죄송스러워서 이모님께막 죄송하다고하는데 그러지말라구 있을때만이라도 푹쉬라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스해지더라구요
음식도 너무 맛있게 뚝딱 해주시고,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2주동안 밥걱정은 하나도 안했어요 ㅎㅎ 오히려 저보다 요리 잘하셔서 남편도 호강했죠 >_<
날짜를 늘려야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마지막날 너무아쉬워했네요..ㅜ
우유경이모님 덕분에 2주동안 마음 푹 놓고 잘 자고, 잘 쉬고, 잘 먹고, 많은것들을 알게된거같아요.
우리 이모님 제가 둘째를 낳게되면 또 만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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