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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원이 엄마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산모 119 !!! 이름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친정 부모님 집에서 한달간 몸조리하고 산후도우미를 쓰겠다 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는데
지인소개로 산모119를 추천 받아 신청을 하였습니다.
많은 회사들 중에 추천 받은 산모 119!!
관리사님과 하루종일 같이 지내면서 생기는 트러블과 스트레스 받았다는 글을 봤던 터라 그런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을 괜히 사서
했던것 같다라는 생각을 깨우치게 해 주신 이영애관리사님!!!
코로나로 걱정을 많이 하고있던 건 저와 남편이였는데 오히려 저의 남편이 확진이 되어 10일간 쉬면서 까지 도움주신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이모처럼 친근함에 맘편히 3주동안기분좋게 지낸것 같아 이렇게 글도 남기게 되네요.
말씀은 없지만 가끔 내 말에 맞장구 쳐주시걸 보면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엄마처럼 너무 다정하셨습니다.
벌써 우리세원이가 백일이 되어갑니다,^^
항상 오시면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손도 빠르시고 깔끔하셔서 알아서 척척 다 해주시는 그런분 !!
남편도 가끔 관리사님 안부를 물어보네요^^
그만큼 관리사님의 빈자리가 너무너무 큰 것 같아요!!!
너무나 잘 해 주셔서 저보다 더 사랑으로 케어 해주시는 것 같은 모습에 감동 또 감동 받았습니다.
3주가 너무 아쉽고 섭섭한 마음에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ㅠㅠ 헤어지는 게 많이 속상했습니다.
점수로 말씀드리면 100만점에 100점 쵝!!!의 이영애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고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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