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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들께서 모두 좋으시지만 최유나 이모님이 베스트라는 이야기 듣고 예약했어요. 두돌 즈음 첫째가 있고 신생아 아기도 있어서 아이 둘을 잘 케어해주시는게 중요했거든요.
오시는 첫날부터 집안에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바로 파악하시고 아기 울지않게 잘 안아주셨어요. 수유시간 텀 정확히 잡아주시고 몇시에 얼마 먹였는지 한번도 헷갈리신적 없고 요리는 또 얼마나 맛있게 해주시는지요. 이모님께서 해주신 전, 계란말이 잊을수가 없어요 비법을 배웠는데도 제가하니 그맛이 안나네요~ 마스크도 벗으신적이 없으세요 아기 생각해서요. 참 감사했어요
첫째가 어린이집을 다니지만 하원하고 이모님을 본 첫날부터 어색해하지 않고 이모님을 잘 따르고 놀았어요. 그도그럴것이 재밌는 노래와 현란한 장난감 활용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놀아주셨거든요! 저는 매일 지쳐서 그렇게 놀아주지 못했었는데 말안듣는 고집쟁이 첫째가 이모님과는 신나게 놀고 양치도 하고 옷도 입고 머리도 얌전히 묶더라구요! 덕분에 울아기한테 사과머리가 잘어울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저한테는 도망다니느라 머리를 묶이기가 힘들어서 산발로 다녔었는데요.. 아무튼 이모님 최고
이모님이 부르며 놀아주신 노래 부르면 아이가 아직도 두손짝~ 하며 율동한답니다!
아이도 봐주시면서 매일 오전 하루도 안빼놓고 청소에 걸레질까지 해주셨답니다. 마사지도 해주시고요.젊으셔서 손이 엄청 빠르세요. 가장 중요한건 사람대 사람으로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는 분이셨어요. 아기를 맡기고 잠시 외출할수 있을 정도로요. 좋은분 만나서 4주 함께한것 후회없고요 진심으로 남기는 후기입니다.
좋은분 친절히 매칭해주신 실장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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