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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김명순 이모님과 인연을 맺고 이번 둘째 임신 확인하자마자 업체에 연락해서 예약했습니다
첫째때 너무너무 만족해서 여기저기 추천하며 다녔었는데
추천 받으신분들이 이모님 서비스 받고 추천해줘서 고맙다며 너무 만족했다는 말 들으니 제가 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곧 출산 앞둔 지인에게 추천해서 업체에 예약걸었다고 하더라구요
지인도 꼭 김명순 이모님으로 배정 받았으면 좋겠어요 ( 저만 이런 서비스 받기 너무너무 아까워서 !! )
집안일은 물론이며 애기 케어까지 뭐하나 빠지지않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모님을 만나서 그런가 친정엄마보다 내적 친밀감이 더 쌓여서 진짜 고민거리 사는얘기 엄청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한달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두달할거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둘째지만 신생아 케어하는거 다 잊어먹어서 어쩌나했는데 역시 이모님이 알아서 척척 케어해주셨답니다
작년에 첫째도 거의 이모님이 키워주셨는데 올해 둘째까지 이모님이 키워주셨네요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이모님이 케어해주셔서 저희 가족은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셋째는 없을 예정이라 이모님을 이제 만날순 없지만 연락 자주하고 애기들 커가는 모습 보여드릴려구요
이모님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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