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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간 관리사 이모님과 함께 했는데 너무너무 좋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됩니다~ ^^
첫째 둘째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셋째는 너무 힘들어서 꼭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용하게 되었어요~ 마음에 쏙 드는 관리사님을 만나는건 복불복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운이 좋게 정말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좋은분과 함께 있으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네요
관리사님집과 저희집까지 거리가 꽤 먼곳인데 늘 출근시간보다 20~30분 일찍 와주시는 성실한 모습이 인상 깊네요..
특히 아기를 너무 사랑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말투가
거짓된 모습이 아니라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 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반하게 되었어요~
신생아 케어도 해주시지만 저희 첫째 둘째까지도 예뻐해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될수 있게 해주셨어요~
남들은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모든 면에서 멀티로 꼼꼼하게 케어하시는 모습!
산모가 가장 안정기를 보내야 할 중요한 시기만큼 산모를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조금이라도 불편해 할까봐 무엇이든 발빠르게 움직이시는 모습!
친정엄마 만큼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솔직히 산후도우미 관련 뉴스 보면 이상하신 분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아기맡기고 제대로 푹 쉴수있게 해주신 관리사이모님 덕분에 그런 고민이 완전 사라진 계기가 되었네요~
한달동안 편안하게 해주시고 아기도 잘 돌봐주시고 친구처럼
이야기 동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이 많이 들어서 마음같아서는 한달 더 연장하고 싶네요!
관리사님과 산모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지만 친한 이모 조카 사이로 앞으로 인연 계속 이어가요~~~
너무 너무 다른 산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박금연관리사님!! 사랑합니다♡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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