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에 출산을 하고 11월 2일부터 우리 박경아 관리사님과 2주를 함께 하였답니다.
그 시간이 저에겐 정말 선물같이 귀한 시간이었어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시간을 내어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 출산을 한, 아무것도 모르는 초산모인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신 박경아 관리사님은
항상 하이톤의 밝은 목소리와 미소로 저와 아이를 맞이해주셨어요. 항상 30분 전에 출근하셔서, 퇴근 시간보다도 더 늦게 퇴근하셨던
우리 박경아 관리사님. 관리사님께서는 뭐라도 하나 더 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죄송할 정도로요. 관리사님은 출산후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며, 무거운 것도 못 들게 하시며, 현관문 앞 택배 하나 하나까지도 직접 집안으로 넣어주셨어요.

우리 박경아 관리사님은, 항상 청결하게 집을 청소해주셨고, 다양한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매일매일 다양하고 건강한 반찬으로, 산후조리원보다 더 맛있는 음식으로 인해 식사시간이 너무 기다려졌어요!
깔끔 정갈 그 자체의 음식솜씨! 전수받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출산후 뭔가 허탈하고 심심했던 저에게 자꾸 말을 걸어주시며, 제가 지치지않고 즐겁게 저녁 육아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답니다.
육아경험담과 육아용품에 대한 설명, 산모에게 중요한 관리법 등등.
그래서 자칫 우울해질 수도 있는 시기였지만 하하호호 웃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관리사님의 항상 밝은 미소를 생각하며 저도 활발한 에너지 충전해서 지금까지 지치지않고 아기 육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 피부 관리에 걱정이 많았어요. 관리사님이 아기 피부관리에도 신경써 주셔서 케어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도 깨끗하고 예쁜 피부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조리원 퇴소 첫날 제가 두꺼운 이불 덮어놓고 온도 조절을 잘못해서 아기가 태열이 올라와서 너무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 아기가 태열도 없이, 건강하게 잘먹고, 잘싸며,잘 자면서 자랄 수 있는 것 같아요.
손톱 자르는 것도 무섭고, 목욕시키는 것 또한 어렵고 무서웠는데 관리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배운덕분에 지금은 어렵지 않게 전문가처럼? 잘 할 수 있답니다!

시시때때로 산모인 저에게 스트레칭도 시켜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셔서 몸이 개운해진 것도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산모는 따뜻하게 해야한다며, 원적외선 찜질기 매일 해주시고, 손 마사지도 해주셔서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이모처럼, 엄마처럼, 언니처럼, 도움이 되는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저희 아기를 사랑해주셨던 관리사님. 오자마자 환복하시고 손을 깨끗이 씻으신 후에 저희 딸과 눈 마주치며 항상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아기가 건강하고 웃음이 많은 행복한 아기로 자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기가 관리사님 계실 때를 그리워 할 것 같아요. 관리사님 계실 때는 기분이 더 좋았거든요.

서비스가 끝난 이후에도 우리 아기 잘 있는지, 혹시 궁금한 것은 없는지 살뜰히 연락해주시는 우리 관리사님! 좋은 인연 만나서 2주동안 행복하고
만족스런 시간이었습니다. 3주 신청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둘 째 낳으면, 또 우리 박경아 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은데 인기가 많으셔서 예약이 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사랑으로 우리 아기 살펴주시고, 진심으로 저 걱정해주시고 완벽하게 음식이며 청소,아기케어 극진히 해주신 우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광주지점 박경아 관리사님 최고에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