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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산모도우미119 남양주화도에서 첫아이를 유송자이모님께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 산후도우미 업체 고를때 어떻게 해야하나했는데 친구가 산모도우미119를 적극추천해줘서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뭘 어떻게해야하나..
아이를 36주에 갑작스레 낳아서 너무 막막했어요... 물론 굵직한 아이용품은 준비되어있지만 가제수건이나 옷을 미쳐 세탁도못했고 급작스럽게 병원에오면서 멘붕이였는데 오랜경력의 이모님이 이것저것 준비해야하는것들도 알려주시고 아기 용품들을 어떤시기에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관리는 어떻게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ㅠㅠㅠ
저는 4주동안 이모님과 함께했는데,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몇일 더 하고싶은생각이 들었어요 저 편하자고 하기 보다는 많이 배울수있어서도 이있었고, 우리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더욱 좋았고, 몇가지 반찬하는 법도 배우고 힘든고민들도 바로 상담해주시고 그냥 저희 가족의 하나뿐인 선생님같은 느낌으로 지냈기에 너무 의지되고 좋았어요...ㅠ
특히 아이를 볼때 조언과 상담도 잘해주셔서 인생조언도 받았네요~^^
주변에 곧 애낳는 사람은 없지만 생긴다면 적극추천해드리려구요~!
저도 둘째갖는다면 당연히!! ㅎㅎ 아직은 계획에없지만 말이죠...
산모도우미119 너무 감사해요.
내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유송자이모님, 산모도우미119 모든지점 관계자분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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