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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주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신 이경숙이모님 감사합니다.
갈매신도시로 이사온지 얼마되지않아서 막달에 접어들어
부랴부랴 조리원예약했는데 것도 신통치않아서 남편이랑 부랴부랴 찾다가 지인이 추천해줘서 산모도우미119에 예약할수있었어요!
코로나로인해 개인위생이 염려 될 수 도 있던 상황인데 오시자마자
손소독하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청결한상태에서 아이를 케어하시더라구요^^
이모님도 진심으로 아가를 좋아하셔서 제가 맡기고 편하게 병원외래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참. 이경숙이모님이 목소리가 정말 고우세요.. 나긋나긋하시고, 예쁜 목소리로 아가한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예쁘고 고운 말도 많이 해주셨어요.
또, 음식도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 집에 호박즙이랑 잉어즙이 많았는데 잘 챙겨먹어야한다고
잊지 않으시고 아침에 한번, 저녁 퇴근 하시기전에
꼭꼭 챙겨주시고 퇴근하셨어요... 아마 이모님아니셨음 잉어즙은 다 쓰레기통에 갔을지도요... 챙겨먹여주셔서 제가 몸이 따뜻해진거같기도해요 ^^
아기케어도 힘드실텐데 제 발마사지며, 손마사지며 해주시고, 제 고민상담까지 해주셔서 덕분에 엄청 힐링됐어요..
감사합니다.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경숙이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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