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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산구 이미례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어요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전미진 작성일 2023-01-12 11:45:36 조회수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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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태어난 둘째에게 무럭무럭 자라려면 엄마가 잘먹고 잘자야한다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직 둘째가 작아서 직수하다가 힘들어서 잠드는거라며 유축해놓은 모유로 보충해주셨는데 어쩜 조리원 퇴소 후 2.2키로였던 둘째가 3.2키로라며 포동포동 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거의 4키로 가까이 나가는것 같아요 ㅎㅎ 해주시는 음식도 너무 맛있고 입담도 좋으셔서 둘째가 관리사님 얼굴에서 눈을 못때었네요 첫날 목욕 시켜주실때 둘째가 얼마나 좋아하는 표정을 보여주던지 아이들은 본인을 이뻐해주는 사람을 제일 잘 안다던데 이미례 관리사님은 정말 아이들을 너무 이뻐하시는게 저도 잘 느껴졌어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여기에는 다 담지는 못하지만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