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에 셋째 아이를 출산한 40대 경산모네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이 출산은 한번이든... 두번이든...
언제나 새롭습니다. 특히 몸의 회복과 신생아 케어가 필요한
출산 이후의 시간은 사실...
모든 산모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입니다~^^;;

첫째, 둘째 조리는 다행히 가족들 도움을 받았었고,
셋째는 처음으로 산모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네요.
셋째여도 산모서비스가 처음이다보니 여전히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검색신공을 이용하여 이것저것 다양하게 알아보고, 후기가 좋으신 이모님이 계신 119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돌봐주실 이모님의 역량이라고 생각했어요. 상담을 할때도 프리미엄 관리를 하고 계신 이모님을 직접 지정하여 신청하게 되었네요.
혹시나 출산일이 변경되어 이모님이랑 시간이 엇갈릴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딱 기간이 맞아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산모도우미 한 달 관리를 받고 제가
느낀 감정은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
조리원을 나와 바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믿고 아이 케어를 전담 하실 수 있는 이모님이 너무나 필요했습니다.

지정을 하긴 했어도 첫 만남은 낯설긴 마련이지요...

그렇지만 관리시작과 동시에 하루만에 그 걱정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신생아 관리며, 집안일이며, 첫째, 둘째 아이들 케어며
걱정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로 너무나 척척!!

프리미엄 경력을 가지신 이모님의 완벽한 케어로
가족들은 이제 이모님이 안계시면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

저희 첫째는 이모님 만날 시간이 너무 조금 남았다며
벌써 아쉬움에 눈물이 글썽거리네요...ㅜ.ㅜ
저 또한 육아로 고군분투할 미래가 걱정입니다. ^^;;

저희 가족은 설 명절 전까지 1주 서비스를 연장해서
앞으로 이 행복한 시간을 잘 보내려고 합니다.
첫째, 둘째 때 이모님을 알았다면
고민도 없이 서비스 이용했을 것 같네요!!

도우미 서비스가 걱정되신다면 이현신 이모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행복한 산후관리시간 보내실꺼라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