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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영순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박소라 작성일 2023-02-06 14:55:00 조회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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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신청해야하나 말하야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매일 아침 현관에서 소독하시고 출근하시고 집에서도 항상 마스크 착용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밝은 목소리로 아이에게 ”사랑해“, “감사해”라며 일이 아닌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고 예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방학 중이라 아이들도 함께 있었는데 아이들 케어도 함께 해주시고
저 쉬라고 아이들도 봐주시고 놀아주셨어요..

터울지게 출산하여 초산맘과 다를게 없어 걱정이 많이 됬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걱정이 조금은 사라졌어요^^

늘 바삐 움식이시고 청소며 빨래며 뭐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하는 모습이 감동이였어요..

또 음식 솜씨는 얼마나 좋으신지 아이들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친정 엄마와 함께 한 느낌이였는데 함께 한 4주가 너무 짧더라구요..
아이들도 관리사님과 헤어지는걸 아쉬워하고 저 또한 너무 아쉬워요..

4주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