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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정신도시에 살고있는 두아이의 엄마가된 김민주입니다.
4살큰아이 첫째부터 올해 1월생이된 둘째까지 2번이나 산후관리를 맞아주신 최명옥이모님 감사인사드립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해주신 산모도우미119의정부지사에도 깊은 감사인사 드려요~
첫째아이 낳고 정말 육아에 대해 하나도 몰라 막막하기만 하고 두려웠는데 처음부터 최명옥이모님을 만나서 둘째까지 서비스를 2번이나 이용했네요^^ 정말 무슨인연인지 이모님이 일하시는 타이밍과 저의 출산날과 그래도 맞아 2번이나 이모님을 만날수 있었어요...
친정엄마 이상으로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질때마다 울었더라죠ㅠ
아이케어면 아이케어, 집안일이면 집안일.... 정말 쉬지 않고 일해주시는 최명옥이모님을 보고 죄송스럽기도히면서 감동도받고 정말이지 평생 잊지 못할 시간들이였어요~
첫째때도 틈틈히 다리 부종관리며 매일 모유수유에 뭉친 어깨 케어에 출산하면서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계속 관리해주셨었는데 둘째때도 다를거없이 한결같이 저랑 아이를 케어해주시는데 ㅜㅜ 무조건 쉬라고...틈틈히 첫째돌봐주시고 아침부터 첫째 밥에 하원후 간식에 아이랑 책도 읽어주시고 같이 몸으로도 놀아주시고 첫째까지도 케어를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 눈물이 날정도였어요ㅠㅠㅠㅠ
낯가림니 좀 있던 첫째가 나중엔 이모님을 너무 잘따라주고 해서 정말 산후관리 너무 잘했어요~~우리 아이들을 또 너무 예뻐해주셔서 매순간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영양가있고 맛난 음식으로 챙겨주셔서 식단조절 너무 잘했구요!
아이도 남편도 이모님이라 부르며..정말 가족처럼 편안하게 서비스 이용했던것 같아요~~!!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이모님 덕분에 산후관리도 너무 잘했고 우리 아이들도 이쁘게 잘 크고 있어요~~~^^ 최명옥이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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