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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산모119를 이용하고 둘째때도 많은 고민 후 어김없이 119를 찾았습니다.
둘째때도 마음이 맞는 이모님을 찾지 못할까봐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오선주 관리사님이 오시고 제가 원하는 관리 방향을 잘 이해해 주시고 항상 웃는 미소로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마음놓고 아기를 맡길 수 있어서 출산 후 지친 몸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사람인지라 모유수유를 지원해주는 이모님이 오시길 바랐었는데
처음에 혼합수유로 완모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지지해 주시고 수유텀까지 잡아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새벽에 아기를 케어 하느라 피곤한 몸을 마음놓고 쉴수 있도록 아기를 잘 재워주셔서 몸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청소며 아기 케어며 빨래며 아기 목욕이며 모든 면에서 잘 관리 해주셨고 무엇보다 해주시는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혼자 아기를 케어해야 하기에 너무 걱정이 많이 되지만..
오선주 이모님 덕분에 몸 잘 회복하고 찐육아의 세계로 나갑니다.
이모님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오선주 이모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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