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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정부민락동사는 우진맘입니다^^
첫째 우진이를 산모도우미119 의정부지사 오희숙이모님께 도움받고 너무너무 만족했어서 둘째도 한치의 고민없이 오희숙이모님께 예약했어요.
우진이때 이모님 경험해봐서 실력적인면과 인성적인부분은 이미 검증된 상태였지요♡♡♡♡
다만....이번에 우진이가 유치원을 입학해서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신생아 하나 케어하기도 바쁜데 이제 5살된 우진이까지 새로운 유치원 적응시키려니.. 그런데 그런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될만큼 두 아이 다 너무 잘돌봐주셨습니다ㅠㅠㅠㅠ
정말 아이들 케어에 있어서는 저보다 더 신경써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 이모님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특히 이모님께서는 우진이때도 그렇고 아무리 어린 아가라도 다 안다고 항상 두찌랑 눈마주칠때, 오갈때 인사해주시고, 평소에도 아기랑 대화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또, 우진이때는 없었던 분수토랑 태열 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 이모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 나중에는 분수토도 안하고 태열도 다 내려간거있죠 ㅠ 처음 분수토본날 얼마나 울었던지.....
제가 첫째때 했던 당부드렸던 것들을 기억하시고 말하기 전에 해주셔서 신경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거기에 제 식사와 산모마사지, 신생아마사지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챙겨주시고.. 반찬도 친정엄마 못지 않게 신경써주시고 맛있어서 배달음식매니아였던 저희 부부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거의 매일 집밥 먹었어요 ㅎㅎ
두서없지만 첫째에 이어 둘째도 두 달동안 너무나 고생하신 오희숙이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남깁니다!
오희숙이모님, 요즘같은 시대에 좋은 이모님을 만나 몸조리도 잘하고, 두 아이 다 즐거운 하루하루 보낼 수 있게 해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셋째는 절대 없겠지만 민락동 임산부들한테 꼭 얘기해줄꺼예요 우리 이모님의 능력을 ♡
이모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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