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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가 조리원에 생활하는 것 자체도 걱정돼서 빨리 제 손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 들 정도로 저는 걱정도 많고 예민한 성격이에요
그래서 관리사님 만나기 전에도 좋은 분 만날 수 있을까 근심걱정이 됐답니다
하지만 박경아 관리사님 만나고부터 그런 걱정 사라지고
더 연장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전 집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저희 강아지가 저보다 관리사님 따라다닐정도로 너무 예뻐해주시고 강아지도 편하게 있을 정도로 관리사님께서 신경도 많이 써주셨어요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제일 예뻐해주시고 울음 그치는 방법 재우는 방법 놀아주는 방법 아기한테 어떻게 말 거는지 등등
너무 많은 꿀팁과 사랑 가득한 목소리와 행동으로 인해 저희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청소나 반찬이나 두말할 것도 없지만 , 산후관리사를 쓰는 이유는 첫번째 아기케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너무 만족이었습니다.
아기 맡기고 제가 놀러도 다녀오고 남편과 데이트도 하고 부모님과 식사도 할 정도로 신뢰감이 바로 생길 수 있는 관리사님이에요 !
아기뿐만 아니라 제 건강관리도 같이 신경써주시고, 남편한테 산모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려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제 동생들도 관리사님 잠깐 뵌적 있는데 동생들도 아기 낳으면 관리사님 만나고 싶어할 정도에요
둘째 낳게 된다면 관리사님 꼭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분 만나게되어 저희 아기한테도 고맙고 산모119 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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