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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2주후 집에오자마자 너무 불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는것도 없고 겁부터 나고 했던거
같아요
아기가 조리원에서 부터 자주 게워냈고 걱정이 앞섰는데
첫날 관리사님께서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호르몬때문인지 눈물이너무 많아진 제모습을 보고 많은 위로 해주셨어요
첫날부터 저는 너무 마음이 놓였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게워내는 아기를
더욱신경써서 트림시켜주시고 먹는거부터 젖병 분유등등
함께 고민해주시고 알려주셨어요
그후 그리고 지금은 너무잘먹고 건강하게 예쁘게 크고
있답니당
그외 우울증아닌 우울증세로 저는 아기를 예뻐할줄도 몰랐고ㅠ
제기분 감정만 앞서있었던거 같아요
관리사님 오신뒤로 점점 좋아졌고
아기도 너무 예뻐보이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시작했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그외 제가 너무 입맛이없엇고 먹질 못했는데 음식도 너무나 신경써서 해주신덕에 지금은 정말 잘먹어요😀
그리고 아기빨래부터 저희가족빨래까지 꼼꼼히 해주시고
청소는 물론 제가 생각지 못한부분까지
섬세히 챙겨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
궁금한점이 있으면 친절히 다알려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족처럼 아기를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완벽한 백은희 관리사님 너무너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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