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지원관리사님 감사했어요!^^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김연정 작성일 2024-05-23 02:30:03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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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 출산하면서 민지원관리사님께 도움 너무 잘 받아 다른 산모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첫째 낳고 나서도 산모119에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고 너무 만족했기에 둘째 출산 때에도 고민 없이 산모119로 결정하고 출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었어요. 관리사님과 지내던 15일 동안 편하게 쉬고 앞으로 아기 보는데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관리 기간이 끝나가니 너무 아쉽습니다ㅠ

먼저 가장 중요한 아기 케어, 민지원 관리사님은 오신 첫날부터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고 좋아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가 게워냄이 잦았는데 어떻게 하면 배앓이나 게워냄 좀 줄일 수 있을까 최대한 아이가 편하도록 신경써 주셨어요. 또 저희 아이가 코감기에 걸려서 잠들기 힘들어하고 보채기도 많이 보챘는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어요. (제가 아이 오랫동안 안고 있으면 몸도 약해진 상태인데 힘들어서 나중에 고생한다며 아이 안아주고 재우는 것 도맡아 해주셨어요) 아이 마사지해주는 방법, 목욕 시키는 것, 재우는 것 등등 여러가지 아이 돌보는 것 관련해서 생각날 때마다 알려주셨고, 관리사님 경력이 많으시다 보니 아이 돌보는 모든 면에서 노련함이 있으셔서 함께 지내는 기간 동안 제가 많이 배웠어요^^ 틈틈이 첫째랑 먹을 간식도 챙겨주시고 반찬해 주실 때도 첫째랑 같이 먹을 거 생각하시며 안 맵게,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게 뭔지, 고민해 주시는 부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산모 케어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고 여러 가지 가사도 정말 완벽하게 해주세요. 새벽 내내 잠 못 잤을 저를 위해서 아이 낮잠 재워주시고 늘 찜질팩 챙겨서 쉬라고 해주시고 매일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 괜찮은지 건강상태 체크해주셨어요.
저희 부부가 먹고 싶은 것 있을 때 재료 준비만 해놓고 말씀드리면 맛있게 음식 해주셨고 저녁에 남편 퇴근 후에도 따뜻한 밥 먹으라며 매일 밥도 해놓고 가셨어요. 정말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고 마음 쓰고 계신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랑 생활하는 공간 매일 깨끗하게 청소해 두시고 빨래며 쓰레기 정리며 관리사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모든 가사를 해주셨어요.

글이 너무 길어져 여기까지 쓰지만, 무엇보다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남편과 매일 감탄하며 배웠답니다. 후기같은 것 정말 안 남기는 편인데 몸도 마음도 힘들 출산하신 산모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 마음 놓고 산후조리 하시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