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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초산맘이에요.
처음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면 산후도우미 업체를 굳이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하고 이용할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인들이 산후도우미 업체 이용의 필요성을 알려주셔서 급하게 업체를 알아봤었어요.
가장 많은 인력과 A등급의 평가를 받은 업체라 산모도우미119로 최종결정하여 연락을 드렸었고, 따로 알고 있는 관리사님이 있던것도 아니고, 급하게 연락드린거라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첫날부터 환한 미소와 함께 산모와 아기를 반겨주시는 박혜진 관리사님 덕분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육아 왕초보라 기저귀 갈아주는방법, 엉덩이씻기는방법등 산후조리원에서 배우고는 나왔지만 막상 집에와서하려니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구요. 이런 저에게 박혜진 관리사님은 차근차근 하나씩 어렵지 않게 아이케어 방법도 알려주시고, 아이 옷, 수건 정리하는 방법등 생활살림에 필요한 팁들도 틈틈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출산 후 출산 전과는 달라진 몸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진료를 받아야해서 외출이 많아질 수 밖에 없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를 마음 편히 맡기고, 병원 진료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점심밥으로 맛있는 국이랑 반찬까지 신경써주셔서 덕분에 몸 회복도 빨라졌네요.
저는 산후관리사님 도움 중 아기케어에 가장 우선순위를 뒀었는데 박혜진 관리사님의 아기를 진심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엄마인 제가 본받을 점이 느껴졌어요. 아기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면서 안정감을 주시는데 저도 보면서 배울점이 많았답니다.
제가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때도 박혜진 관리사님과 함께 육아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동안 우리 아기 케어해주셔서 고생하셨고, 제 건강도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심 없는 솔직 후기로서, 주변 친구들이 아기 낳으면 박혜진 관리사님과 더불어 산모도우미119 업체도 추천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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