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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둘째를 낳았어요
첫째때 이모님 친정엄마 도움1도 없이 혼자 몸조리도 제대로못하면서 아이를 보았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나서
둘째때는 꼭 이모님 도움 받으리~ 하고있었어요
알아보던중 산모도우미119 평점도좋은것같고 엄청 끌리더라구요??다른데 전화도안해보고 그냥 결정했는데
전화로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마음 하나하나 다 공감해주시면서 어루고 달래주시는데 진짜 기분부터 좋더라구요ㅠㅠ어떻게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좋은지 다 알려주시고 엄마는 애기낳은걸로 큰일한거라고 가만히 있기만 하라면서 좋은말씀 해주시니까 친정엄마같았어요~
그렇게 조리원 퇴소 후에 만난 김희정 이모님!!
아무래도 좋은 이모님 오셨으면 하는마음이 크다보니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역시나 경력10년차 베테랑 이모님 등장!!
아기만 잘 봐주시면 다 오케이였는데 아기봐주시는건 당연하시고 빨래며 청소며 정리를 너무잘해주셔서 제마음이 너무 놓였어요
요리까지 잘하셔서 집에서 해다주시는 반찬들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그것도 다 직접 텃밭에서 키우시는 싱싱한 채소들이라서 더 맛있고 정성가득이였어요!! 먹고싶은 요리도 뚝딱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기도 너무예뻐해주시고
이런저런 수다도같이 떨면서 시간 가는지도 몰랐답니당
우리 희정 이모님 너무재밌으시고 웃음도 많으시고
진짜 또보고싶어요
좋은 이모님 만나는것도 3대가 덕을 쌓아야한다는 말도있었는데 저는 정말 이모님 복 받았어요~~~~
제 주변에도 꼭 추천드릴거에요!!
저희 딸도 저보다 이모님을 더 좋아했다면
말 다했죠??ㅎㅎㅎㅎ
이모님 계시는동안 마음 편히 쉬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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