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초산모구요, 저는 산후 조리원은 가지않았고,
대학병원에서 34주6일 2.52kg 로 조산아를 자연분만으로 낳고 3일만에 집으로왔습니다.
경부길이가 짧고, 조산기가있어 29주부터 장기입원을하였던 고위험산모입니다.
사전에 미리 업체는 알아보고있엇고, 주수가 안되서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못 하고있었습니다.
보건소에 신청한게 34주2일이였고, 보건소에서 승인연락온게 34주4일이였습니다. 34주5일 급하게 산모도우미119에 상담신청을하고 34주6일 진진통으로인해 분만장에서 산모도우미 119에서 전화를 받게되었습니다.
분만실이라고 말씀드렸고 우선 출산부터 힘내시고 안정되시면 연락달라고하셨습니다.
여느 산모처럼 이런저런 물어볼점도 못물어보고 전화를 종료하고 출산하였습니다.
1순위로 찜해두었던 산모도우미119업체지만, 이런저런걸 물어보고 결정하고싶었는데 그러지못하여서 아쉬움이 따르던와중 후기가 좋았던점을 믿고 제가 초산모고, 조산하였고, 산후조리원도안가니 경력좋은 관리사님으로 부탁드린다고 밖에말씀 못드리고 일요일퇴원후 월요일 정영애 산모도우미님이 오셨습니다.

처음부터 좋았습니다. 차분하신 성향이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항상 일찍오셔서 도와주시고, 제시간까지 오히려 10분도 넘어서 가실때도 많았던 정영애관리사님.
제시간에 오시고 가셔도되서 보내드리려해도 뭐가바빠요~ 하면서 여유롭게 돌봐주시고 살펴봐주신 관리사님 덕에 잘 쉬고 아기도 잘 지냈습니다. 청소도 요리도 아기도 뭐하나 빠짐없이 꼼꼼히 봐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조산아이기에 황달도 있었지만 병원갈정도는 아니였고, 관리사님이 소변, 수유, 아이상태등 꼼꼼히봐주셔서
산후 조리원에 있지않았어도 큰걱정되지않았습니다.
아기 대학병원진료까지 같이 동행해주시고 많은 대기시간에도 힘든내색없이 도와주셨습니다.
아기가 성향이 얌전해서 이런저런 일을 할수 있엇다며 되려 아기덕이라면서 연신 편하게해주시고 돌봐주셨습니다.
산후 조리원안가고 관리사님과 3주를 잘 보낸거같아 더 뿌듯합니다.
정영애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날더운데 더위조심하시고 다음턴에도 좋은 산모님 만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