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북구에서 산후도우미 119를 이용한 지나 엄마 입니다.
최근 한 달간 산후도우미 119를 통해 이영숙 관리사님의 산후 관리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은 2주와 개인 비용을 부담한 2주, 총 한 달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상황에서,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육아와 산후 회복의 시기를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하시며, 산모인 저와 아기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1. 산모와 아기를 위한 세심한 케어
이영숙 관리사님은 산모 식사 준비와 아기 케어에 집중해 주셨습니다. 특히, 산모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셨고, 아기의 세탁물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친정 엄마께서 재료를 준비해주셨기에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실질적인 도움과 마음의 안식
아기가 밤에 자주 깨어나는 탓에 낮에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 많았지만, 관리사님 덕분에 낮잠을 충분히 잘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병원 방문 및 기타 볼일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움들은 제가 산후 회복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고, 육아에 대한 두려움도 덜어주었습니다.

3.아기 케어 자신감 향상
이영숙 관리사님의 케어 덕분에, 관리가 끝나는 시점에는 아기 목욕 및 케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 달간의 관리로 인해 저와 우리 아가는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제가 아기 목욕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4. 업체와 관리사님의 뛰어난 서비스
산후도우미 119 업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빠른 답변으로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급하게 일정을 조율하여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일정을 최대한 맞춰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영숙 관리사님은 항상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아기와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출산 후 조리원에 이어 산후 관리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산후도우미 119의 뛰어난 서비스와 이영숙 관리사님의 세심한 케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산모들이 이 훌륭한 서비스를 통해 산후 회복과 육아를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