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119는 20년에 첫째 이용 후 만족스러워
이번에 둘째에도 이용하게 되었네요.
한 달 동안 박경아 관리사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게 되어 후기를 남김니다.
남편이 출근시간은 빠르고 퇴근시간이 늦어 첫째 등하원 둘째 육아 등등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주5일 오전 9시~ 오후6시까지 저와 첫째 그리고 둘째까지 케어를 해주셔서 정말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제일정을 최대한 맞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신생아케어
박경아 이모님은 아이케어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아이에게 좋은이야기를 해주시고 아이 컨디션을 잘 체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목욕이나 세탁물 정리등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성격자체가 깔끔하신 분입니다.
아이가 등센서 발동하여 많이 안아달라 했는데
아이 봐주시느라 관리사님 식사도 대충하시는
모습을 보곤 죄송했습니다.
2.산모 관리
새벽수유로 인해 밤에 잠을 못자서 항상 피곤했었는데 (노산으로 인해 피로가 잘 안풀림 ㅠㅠ)
관리사님 덕분에 낮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 그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그리고 중간에 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래도 관리사님 덕분 마음 놓고 다녀올 수 있었네요.
혼자였다면 마음과 몸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식사를 잘 챙겨주셔서 가끔 12첩 반상 한정식인가? 했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첨부 합니다.)
3.첫째 케어
첫째 아이가 이모님을 너무 좋아하여 매일 언제.오냐고 하원하고 빨리 이모 보러가자 하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게 놀아주시더라는~ 그애서 가끔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죄송했어요...
아이가 마지막날 울고불고 난리 날까 엄청 걱정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날엔 왠걸 아이는 씩씩하게 헤어지는데
제가 울었다는 ㅠㅠ
박경아 관리사님의 따뜻한 케어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산모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가장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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