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이모님 없이 벌써 4일째 버티고 있어요^^;;
제가 숙기가 없어 평상시에 말도 잘 안하고.. 이모님 많이 불편하셨을 거에요..
그래도 이모님하고 문자 주고 받으니 위로가 되고 참 좋아요..
울 소이가 어젠 엄말 한잠도 못자개 해 주었어요 ㅡㅡ;;
이모님 있을때가 너무나도 그립네요..
진짜 친 이모였음 얼마나 좋을까요..
이모님이 간식으로 해준 샐러드며 건강음료..요즘도 해먹고 있어요.
신랑 아침마다 단호박에 여러가지 넣고 갈아준 음료 먹고 출근하고 있어요..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모님이 쪄주고 간 단호박 다 먹어서 오늘 신랑이 새로 사왔답니다ㅋ
연근도요~ 내일 한번 해봐야죠..잘할수 있을지 걱정^^
2주동안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몸 회복되고 날 풀리면 한번 뵈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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