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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문미애 관리사님을 추천받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명하였어요!
조리원에 나와서 아무 것도 모르고 막막했던 일주일을 보내고
관리사님이 처음 오셨을 때 저희 부부는 이미 걱정과 피로에 지친 모습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매일매일 새로운 고민과 걱정이 가득한 저에게 괜찮다고 항상 다독여주시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시며 기분 나쁘지 않도록 해결 방법을 권유해주시기도 했어요.
(50일 촬영이나 예방접종을 가는 팁이라던가 적정 수유량, 피부 발진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의 해결방법)
발달 단계에 맞게 아이에게 집중하여 케어해주시고,
엄마처럼 식사를 잘 하지 않는 저를 걱정하시며 챙겨주시기도 했어요.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저지만 문미애 관리사님은 믿고 외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특히 외출 시에는 꼭 아기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너무 좋아서 100일이 넘어가는 날까지 저희 아기를 부탁드릴 정도였어요!!!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문미애 관리사님께 꼭! 부탁드릴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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