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악의 경험, 값진 인생경험 시켜준 업체
지점 수원/화성/오산점
작성자 이정호 작성일 2024-08-14 15:35:03 조회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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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이 공익목적으로 널리널리 퍼지길 바라며 저희 부부가 느낀 불편함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3주 프리미엄으로 진행했으며 모유수유입니다. 보유기구는 다 있습니다.(식기세척기, 젖병세척기, UV소독기, 중탕기 등) 따라서 젖병 세척에 시간 쓸 일이 없어 산모 식사만 챙겨주시면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 서비스라고 떡하니 적혀있는 산모식사? 관리사에 따라 다릅니다. 밑반찬 몇가지를 제외한 메인반찬을 안해줘서 전라도 광주에 계신 장모님께서 바리바리 싸들고 올라오셔서 국, 반찬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첫번째 관리사 교체 후 오신 분이 더욱더 최악인걸 알게되었고 박영옥 대표에게 교체를 문의하였으나 산모가 예민하여 사람 보내기 어려울거란 얘기를 듣고 아에 업체를 변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상담시 산모가 중요하며 교체가 필요하면 여러번이라도 해주겠다고 확답 받고 진행)

아래는 업체에 요청했던 내용, 관리사의 장단점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요청사항
- 위생 관념 철저하신 분
- 본인 고집 안 세고 온화하신 분(수유량/텀 강요 없고 잘 지켜주시는 분, 급하게 양늘리기 안하기)
- 산모요청/의견 잘 들어주시는 분
- 경력은 적어도 되지만 깔끔하시고 원칙 잘 지키시는 분으로 부탁 드립니다.

- 1번째 사람
단점
1. 1주차 금요일 일정 변경 강요(대체 인력 구해주시는거 아니면 어렵다 했으나 전날까지 계속 안되냐고 물어보심)
2. 집안일 손은 빠르시나 마무리 아쉬움(재료 뜯어서 봉지채 그대로 냉장고 방치)
3. 요리가 아닌 조리를 안하려고함(모유수유인데 반찬이 두부구이, 오이무침 박에 안해서 미리 사둔 고기 데워 달라고 했으나 저녁에 어머니랑 먹으라고 하며 안데워줄려고함, 메인찬 안해줌)
4. 텀 안맞추려함(용량 안 맞추거나 70먹을때 급하게 90주거나, 시간 안맞고 보챌때 1시간30분텀에 자꾸 줄까요? 배고파하는데 주자고하심)
5. 아침마다 온도안잼(배꼽소독은 함)
6. 간(?) 보려고 하심, 본인의견 계속 이야기함(청소 이틀에 한번 할까요? 등)
7. 목욕대충시킴
8. 마스크미착용

장점
- 청소, 삘래 잘해주심
- 애한테 다정하게 말해주심
- 잘 안아주심
- 배마사지 잘시켜줌
- 지각안하심
- 말투 나긋나긋하심

2번째 사람
- 빨래 안함 / 손수건이 에어컨 바람 밑에서 하루동안 말리는데 안마를 수가 있나, 만져보니 다 말라잇음
- 쓰레기통 안비우고감
- 친정엄마 잇다고 주방일 2시간동안함(열탕X 밥/반찬다해놧고 설거지도 얼추 되있었음) 엄마가 해둠
- 엄마가 해둔 밥/반찬으로 느긋~~하게 식사하시고 자꾸 애 안보고 집안일만 함
- 욕조에 강아지 발판 (누가봐도 더러움)위에 애기 욕조 올려서 말림
- 그전 60대 관리사도 욕조 들엇엇는데 욕조를 사라마라
- 나 들어가니까 중탕기 앞에서 핸드폰 함
- 진짜로 정말 천천히 하다가 시간 없어서 업무를 다른날로 미룸
- 기저귀 갈고 옆에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산모에게 줌
- 장모님이 준비해준 밥, 반찬, 고기, 국 등 산모보다 많이 먹음(주방에 있느라 아기가 울어도 안보길래 산모가 자다 깨서 달래러 감)
- 주방에서 휴대폰을 정말 자주 함(20분씩 서서)
- 주방일을 세시간동안 해서(본인 점심 식사 포함) 산모가 밥먹을 때 빼고 못쉬고 아기를 봄(6시 퇴근 아님)
- 아기 목욕 전 에어컨 안꺼서 산모가 쉬다가 나와서 직접 끔(산모가 쉴수가 없음)

서비스 중 실제로 한건 산모점심(메인찬 없음), 기저귀갈기, 수유 1~2회, 목욕, 청소, 빨래였습니다. 두번째 분은 빨래도 안하고 가셨네요ㅋㅋ이럴거면 가사도우미를 구해서 하는게 나았을거 같습니다. 금액도 반값인데.... 향간에 소문으로 "초산 산모가 잘 모르니 후기 별로인 관리사 보내는 업체가 있다"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런 소문 믿지 않았고 상담을 친절히 해줘서 믿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산후도우미 선택에 실패하였지만 다른 분들은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곧 출산하는 주변 지인들 열댓명에게 제발 업체 선정 잘하라고 이곳은 피하라고 말할것입니다. 제가 적은 글에 증거가 필요하다면 홈캠 영상 제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당당하거든요. 하루 20만원정도에 스트레스만 받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며 공익을 위해 작성된 이 글이 널리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