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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광자관리사님 김양미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송가영 작성일 2024-09-05 11:04:48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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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는 주변에서 조리원퇴소 후 일정 물어보면 "혼자 할 수 있어"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었는데 모두들 놀라곤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조리원동기가 관리사님 도움 꼭 받으라고 조언해주어 조리원퇴소 일주일전 급하게 산모도우미119에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관리사님이 많은 큰 업체다 보니 급히 요청했음에도 관리사님 배정되었고 2주 동안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저는 관리사님의 일정상 두 분의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미리 알고 있었어요)
두 분 모두 저와 아기 케어 잘 해주셨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정광자 관리사님은 분유용량, 시간, 아기안는법, 재우는 법, 목욕등 기초적인 것들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신생아돌봄 경력이 많으셔서 질문을 하면 막힘없이 술술~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뿐만아니라 나중에 아기가 자라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 먹일수 있게 간단한 음식조리법, 아기건강관리도 알려주셔 더 감사했어요.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 관리받는 동안 아기도 저도 살이 포동포동 올랐어용 ㅎㅎ"왕자님~" 하며 불러주시던 음성이 너무 따뜻해 오랫동안 생각날것 같아요

김양미 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처음 저희집에 들어오셨을때부터 아기를 예뻐해주심이 확! 느껴졌어요 아기이름 불려주며 다정히 눈맞춤해주시는데 진심이 느껴졌답니다.
출근하시면 아이안부 먼저 물어보시고. 퇴근하시면서도 아이에게 눈을 못떼시는 선생님이셨어요
많이 안아주시고 눈마주쳐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함께 놀아주시며 시간 나실때 마다 아이 옆에서 함께 해 주셨어요

관리사님들 어깨넘어로 본 육아기술들, 알려주신 팁들 잘 활용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울게요
두 선생님들 덕분에 잘 쉬었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