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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일 동안 우주를 친손자처럼 예뻐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신 이정미 관리사님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둘째 출산 후 조리원을 나와 사정 상 늦게 산후도우미 신청을 해서 관리사님을 47일차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생아 시기(30일)가 지났고, 아가 몸무게도 5.2키로라서 부담되셨을텐데 자주 안아주시고, 아이가 깨어 있을때면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고 놀아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엄마인 저보다 관리사님 목소리에 자주 방긋방긋 웃고, 눈맞춤도 훨씬 오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럽고 감사했어요.
아이케어 뿐만 아니라 산모 케어와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청소, 빨래, 정리정돈, 요리까지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 잘해주셔서 2주간 푹 쉬면서 집안일 생각 안하고 정말 휴식하면서 제 몸을 돌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산모 체조도 알려주시고, 아이를 안다보니 오른쪽 어깨가 아팠는데 마사지도 정말 시원하게 해주셨어요. 청소는 매일 환기해주시면서 거실, 안방 청소와 밀걸레질 해주셨고, 아이 빨래뿐만 아니라 첫째아이, 남편껏도 해주셨습니다. 분리수거와 음식물쓰레기까지 다 처리해주셨어요.
정리수납 자격증도 가지고 계셔서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지 않은 냉장고, 서랍장, 이불장, 주방수납장, 팬트리까지 전부 정리해주시고 정리 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앞으로 육아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은 하루에 한두가지는 꼭 해주셨고, 수제요거트 해먹을 수 있게 유산균도 챙겨다주시고, 매끼 샐러드를 챙겨먹을 수 있게 재료 손질을 해주셨답니다. 별미로 비빔국수 재료도 챙겨와 주셔서 조리기간에 입맛을 확 돋울 수 있었어요.
첫째케어도 잘해주셨는데 등원시간에 말동무도 해주시고, 양치나 식사도 틈틈이 도와주셔서 첫째도 관리사님을 많이 따르고 좋아했어요. 마지막날에는 꼭 안아드리기까지 했답니다.
이정미 관리사님~ 10일 동안 저를 딸처럼, 우주를 친손자처럼 소중하게 대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광주광역시 사시는 산모님들 이정미 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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