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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아이때 김기숙 관리사님을 배정받았습니다. 그 때 산모도우미 개념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신세계였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친정 엄마처럼 친절하게 아기와 저를 대하시는 관리사님을 통해 육아 뿐 아니라 신혼이라 아직 서투른 집안일까지 관리사님이 하시는 걸 어깨너머로 보면서 3주동안 속성으로 배운 것 같아요.
제가 낯을 가려 처음 본 사람과 한 공간에서 오래 생활하는게 처음에는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되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다시는 못할 줄 알았던?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올해 다시 이용하게 되었어요.
간혹 홈캠이 있는데도 사각지대에서 아이를 학대하는 관리사가 뉴스에 나와 정말 좋은 분이 오시길 간절하게 기도하고 바랬는데 마침 김기숙 관리사님 스케줄과 맞아 또 저희 둘째를 케어해 주셨어요. 배정 받자마자 집에 있는 홈캠 전원 껐습니다 ㅋㅋ 그만큼 신뢰가 두터웠습니다.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매일 구슬땀 흘리시며 성실하게 첫째와 둘째 그리고 저까지 불편하지 않게 열심히 케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래서 산후조리 몸도 마음도 편하게 잘했고 지금도 그 때 관리사님이 아이에게 보냈던 사랑 가득한 눈빛과 언어를 기억하며 아들 둘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곧 출산을 앞둔 동서에게도 강추했네요~
광주광역시에서 산모도우미를 구하신다면 김기숙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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