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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남구에 거주 중이고 초산모입니다.
출산 한 친구들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익히 들어왔기때문에
저도 출산하고 서비스 신청을 할 계획이었는데
출산한 친구들이 타지에서 이용한 경우라 기관 추천은 못받고
제가 산후관리기관을 알아보고 결정해야 했었습니다.
여러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온 후기들도 많았지만
산모119가 업체등급평가 A등급이고
광주에서 관리사님이 가장 많다고 하여
혹시라도 저와 성향이 맞지 않는 분을 만나게 되었을 경우
변경 신청했을 시 바로바로 오실수 있겠다 싶어서
제일 먼저 전화문의를 드렸고 다른 곳 알아볼것도 없이 바로 산모119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에 낯선사람과 있는게 불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계약당시 기본 10일 이용 신청을 했는데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와보니 관리사님 오실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됬습니다.
저는 김용순 관리사님을 뵙게 되었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상냥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첫아이 출산이라 신생아 케어에 서툰부분이 많아서 아기케어를 제일 중심적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저희 아기에게 눈을 맞추고 상냥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다양한 표정으로 동요도 불러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걸 보고 감사했습니다.
아기는 엄마로부터 세상을 배워갈텐데 엄마인 저는 힘들다고 아기에게 지친표정만 보여주고 있었던 것 같은데
김용순 관리사님을 만나고 관리사님께서 저희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따라하게 되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관리사님께서는 저희 아기와 지내면서 아기가 언제
목욕할때 울지 않는지를 몇일만에 파악하셔서 항상 그 루틴대로 진행해 주셔저 아기가 목욕시간에 울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목욕 씻길때도 여기도 예쁘고 저기도 예쁘고,
예쁘다는 말을 엄청 많이 해주셔서 저희 아기가 사랑받고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밤 잠 전까지
낮 시간 동안에는 눕히면 바로깨서 울고
다시 안아서 토닥이고의 무한반복의 굴레에 빠져있는데
관리사님께서 낮동안 아기를 품에 안고 계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용순 관리사님께서는 제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젖병 열탕소독도 다 챙겨서 해주셔서
저희 아기 2주 동안 사랑받고 건강하게 쑥쑥 잘 큰 것 같습니다.
또 편하게 부족한 잠도 자고 업무보러 외출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둘째가 생기게 되어
또 한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한번 더 만나뵙고 싶습니다!
김용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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