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전엔 집에 냥이들도 있고 제 낯가리는 성격상 남을 부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먼저 출산한 사촌언니나 다른 분들이 이용하라고 해서
출산 전 일주일에 부랴부랴 신청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항상 배달음식만 먹었기 때문에 살림도 엉망이고 뭐가 필요한지 몰랐지만 와주신 첫날부터 제가 편할수 있도록 부엌을 정리해주셨고
반찬도 저에게 맞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친정엄마처럼 집에서 맛있는 것도 따로 챙겨서 주시기도 하셔서 몸도 편했지만 마음까지 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조리원에서 나오고 집에 온 지 삼일정도 밖에 안되었을때 남편의 부산출장으로 막막하였을때 다음날 제가 못 잤을까봐 걱정하시며 시간보다 빨리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ㅜ 그 날은 정말 저의 구세주였습니다
이제 아기도 이모님 품에 안기면 좋아하고 편해보이는데 벌써 헤어질 날이 되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ㅠㅠ 하지만 둘째 셋째까지 계획이 있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뵐수 있겠지요..!!
정말 많이 배웠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