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박윤심 산모도우미 이모님 정말 잊지못할거에요
지점 강서/양천점
작성자 한영지 작성일 2024-11-08 14:03:13 조회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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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둘째를 낳았지만 산모도우미는 처음 이용해본거라서 업체를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 어떤 이모님이 잘해주시는지
하나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한테 소개를 받아서 업체를 알게 됐고 이모님을 추천 받아서
지정비까지 추가하여 계약했는데 제가 예정일보다는 조금일찍 출산하는 바람에 지정하신 이모님이랑 일정이 맞지 않아
실장님께서 다른 이모님을 보내드리겠다고 하여 추가금도 안들고 경력도 많으신분이라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 잘 봐주셨고 딱 첫날 아기 돌보는거부터 해서 보자마자 아 배테랑이시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원래 첫째가 있으면 4주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표준인 3주만 신청을 했고
이모님과 생활하자마자 하..4주 할걸 했습니다.
3주동안 아이도 진심으로 너무 예뻐해주시고 청소에 집안일 그리고 식사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만족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아쉬웠어여

티비를 보시면서 쉬라고 해도 아이만 보시고 한번도 휴대폰 하시는걸 본적이 없어서 이정도면 핸드폰이 없으신건가..? 할 정도였어요
제 편의도 다 봐주시고 젤 감동인건 예방접종하러 병원을 가는데 아기가 자주 트름을 하고 속을 불편해하니 차타고 가는내내 안아서 가시고 병원에서도 유모차랑 아기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맨몸으로 아기를 하루종일 안아주셨어요 제가 안겠다고 해도 힘들까봐 끝까지 이모님이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하는 모습보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제가 약간 우울해해서 방에만 있어도 아이를 잘 봐주시고 제가 외출을 매일매일 하는데도 전혀 불안하지 않고 맡기며 저또한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원하는 반찬을 다 만들어주시고 제 걱정도 자주 해주시고 큰애도 반겨주시고 그냥 다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이모님이랑 저랑 사는동네가 그리 멀지 않던데 오고가며 마주친다면 반갑게 인사하며 지내고 싶어요~

박윤심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모님 덕분에 저는 행복하고 벅찬 3주를 보냈습니다.
첫째때 이모님을 못만난게 너무 아쉬울정도로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