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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 신청 배경
-출산 전 막달이 가까이 오면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이용해야 몸 회복도 빠르고 도움이 된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정부지원에 해당되어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업체선정이유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지역 산모도우미업체를 비교하니,
산모도우미119가 A등급을 받았고 이용자수도, 관리사님수도 제일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고민이 많아 인터넷 폭풍검색과 맘카페에서 정보를 찾아 계속 비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업체 2곳과 상담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통화로 상담하고 이후로도 궁금한 것은 몇 차례 더 문의 후,
산모도우미119가 좀 더 체계적으로 상담해서 남편과 상의 끝에 선정했고 15일 최대 연장해서 신청했습니다.
3. 진행과정
-출산 후 조리원에 있는 동안 2주 전에 업체로부터 연락이 왔고 10일 전에 본인부담금을 결제했습니다.
-산모도우미 서비스가 월요일부터 시작이었고, 그전 토요일에 미리 관리사님께서 연락주셨습니다.
4. 서비스 내용
1) 서비스 시작 전
-서비스가 시작하는 월요일 10분 전에 오셔서 정중히 인사를 하셨고
업체에서 진행하는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계약서 작성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2) 산모 케어
-산모에게 먼저 밥의 정도(진밥, 된밥, 보통)와 반찬의 간의 정도를 물어보시고
냉장고 반찬 일부를 드시고 간을 파악하시며 시작하셨습니다.
냉장/냉동고의 식자재 현황을 파악하시고 음식을 준비하셨습니다.
-출근하시면 아침식사와 집에 있는 과일로 간식을 챙겨주셨습니다.
오전에는 황토찜질팩을 데워서 배나 허리에 두고 푹 잘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점심에는 집에 있는 식자재로 반찬 3-4가지와 국을 만들어서 점심식사를 챙겨주셨습니다.
항상 8-10가지 반찬과 밥과 국으로 차려주셔서 풍성하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오후에는 간식을 늘 새롭게 만들어주셨는데 고구마전, 떡볶이, 월남쌈, 고구마튀김 등
정말 다양한 간식들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항상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이후 오후에는 스트레칭을 도와주시고, 좌욕과 족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휴식을 갖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녁식사는 남편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남편이 선호하는 반찬을 물어보시고 반찬과 국까지 넉넉히 해주셨습니다.
산모와 남편이 좋아하는 식자재를 마련해두면 음식을 다해줄수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혼합수유를 하다보니 모유양이 늘어날 수 있도록 보리차와 모유촉진차도 늘 챙겨주셨고,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등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3) 아기 케어
-수유텀에 맞춰 직수 후 분유 보충을 하셨고, 오전에는 베이비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아이와 놀아주시고 목욕을 해주셔서, 저도 옆에서 보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일 빨아야 할 아기옷, 손수건은 늘 세탁기로 돌려 자연건조하셨고,
아기옷 서랍장의 옷도 쉽게 뺄 수 있도록 정리해주셨습니다.
5. 최종 후기
-반신반의로 시작한 산모도우미 서비스였지만, 받고 난 후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지인들이 물어본다면 해당 관리사님을 추천할 겁니다.
시댁 식구들이 방문하셨을 때, 산모도우미 서비스에 대해 생소하셨지만
산모와 아기 케어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잘한다며 믿고 맡길만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귀가했을 때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오전에 찜질팩을 하고 부족한 잠을 자고,
오후에는 스트레칭 및 좌욕과 족욕을 해서 몸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 케어를 잘해주셔서 맘 편히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청소와 빨래 등 많은 부분을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몸의 회복도 빨라졌고,
서비스 3주차에는 아기가 밤에 잠도 잘 자서 수유와 수면텀도 잡혀나가
남편도 저도 피곤함이 줄었고 남편과 외출도 하며 일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나 지인들에게 듣지 못한 육아와 육아용품팁도 들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젖병 열탕소독, 기저귀 처리, 목욕 등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지만, 관리사님께서 업무 루틴을 가지고
산모와 아기 케어를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휴식을 가지시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퇴근시간이 되면 바로 가셔도 되고 마무리를 못한 일은 내일 해도 되는 것인데도,
일을 하다보면 변수가 생기기도 하고 늦어지기도 한다며 꼭 완료를 하고 가셨습니다.
-아기를 대할 때도 늘 대화하시며 진심으로 아끼시는 것이 느껴졌고, 퇴근할 때는 아기에게도 인사하셨습니다.
-3주간의 서비스가 끝나서 아쉽지만, 관리사님께서 산모와 아기 케어를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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