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119가 관리를 잘해준다는 이야기를듣고 신청해서 관리받게되었는대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이예요!!

제가 만난 이모님은 김미정2관리사님이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황토찜질패드도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아기에 대해서 이런점 저런점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좀더 아기를 보는 자신감을 갖게된거같아요
아기수유텀 수유양 배고파 할 때의 반응이나 배아플때의 행동같은것을 알려주셔서 혼자있을때 주말에 잘보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목욕이나 샴푸사용이라던지 씻길때 주의해야할점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지금은 걱정없이 목욕도 시키게되었지요!!


음식!! 음식을 진짜 너무너무 잘하세요!! 제가 나물종류를 안좋아하고 안먹는대
관리사님덕분에 나물에 눈을떠서 시금치를 두다발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국도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물릴때쯤 집에왔는대 너무맛있어서 다시 미역국을 먹을수있게 해주셨어요 ㅋㅋ
일단 관리사님은 먹이시는데 진심으로 잘해주셨어요 오자마자 아침부터 챙겨주시고 감동받았어요ㅠㅠ
또 과일이나 떡 등 간식거리도 꾸준히 챙겨주셔서 주말에 혼자 아기볼때 밥도못먹을때 관리사님이 챙겨주신 음식덕분에
진짜 하루를 보냈던거 같아요!
잠자는것도 관리사님이 우리아기를 너무 잘돌봐주시고 너무너무 이뻐해 주시는게 보여서 진짜 마음놓고 잠을잘수있었던거같아요
항상 저 자러갈때 찜팩 챙겨주시고 항상 좌욕도 신경써서 해주셔서 금방회복될수있었어요!!
불편한곳은 없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저희아이가 잘 게워내는 아이인대 힘드실텐대도 꼭안아서 소화시켜주시고
정말 열심히 토닥여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눈을 보고 좀더 마음놓고 푹쉬었던거 같아요
일단 출근하시자마자 관리사님은 옷도 갈아입기 전에 오셔서 인사해주시고 옷갈아입고 오셔서
아기에게 오셔서 인사를 해주고 누구보다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할머니왔다면서 오늘 하루도 잘보내보자면서 꼭 다정하게 이야기해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다든지 고맙다던지 이런이야기를 수시로 해주시는 소리를 들으면 저도행복해진답니다.
덕분에 충분히 믿고 맡긴 후 잠을 잘잘어요!! 덕분에 새벽수유를 잘 버틸 수 있었어요!
빨래는 아기빨래와 산모빨래를 나눠서해주시고ㅜㅜ남편 빨래까지 해서 개주셨어요ㅠ 매일 청소기를 돌려주시고 바깥 화장실을
청소를 못했는대 그걸 관리사님이 다청소해주시고 진짜 꼼꼼하게 이곳저곳 앞뒤베란다가 반짝반짝 해질정도로
열심히 청소해주셨어요ㅠㅠ 남편이 정말 감사하다고 할많큼이요!!!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 쓰레기를 하루에 한번씩버려주시고 아기 기저귀 쓰레기봉투를 항상 깨끗이 해주시고
냉장고 정리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셔가지고 덕분에 좋은냄새가 나요ㅋㅋ저희냉장고에서

제가 아무것도 안해도 될많큼 머라고 할라고하면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관리를 잘받아야 한다면서 정말 손댈게 없게 하나부터 열까지 엄청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제일 감동받았던건 이런저런 제기분이 우울하거나 안좋아보일때
누구보다 이해해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우울한일이 있었더라고 관리사님과 이야기하면서
기분을 좋게 끌어올릴수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의 작은부분도 칭찬을
많이해주셔서 많이 낮아진 자존감이 올라가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좀더 기분좋은마음으로 저희 아이를 볼수있게 해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이 일을 좋아하시고 아이를 사랑해주시는 모습을보고 내아이를 저렇게 키울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일주일 연장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고있었는대 옆에서 남편이 관리사님이라면 일주일연장을 꼭하자고 할많큼
저희집에 저희아이에게 사랑을 주시고 정말 잘해주셨어요
걱정을 많이하고 만났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해주셔서ㅠㅠ
김미정2관리사님 만난걸 너무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정말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