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전남 담양군에서 살고 있어요. 임신 중에 보건소에서 받은 책자를 보는 중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했어요.
올해 9월에 첫 아이를 출산해서 산후조리원에 있는 중에 산모도우미 119에서 먼저 전화를 주셔서 조리원 퇴소 후 다음 날 바로 관리사님이 오실 수 있도록 신청하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15일 동안 두 명의 관리사님이 와주셨는데 한 분은 4일 하시고 몸이 안 좋으셔서 다른 분으로 교체가 되었어요. 신기하게도 두 번째 오신 분이 제 시어머니하고 아시는 분이여서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육아하면서 지치고 힘들었는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틈틈히 저 자라고 아가 돌봐주신것도 감사드려요.
​
광주에서 담양 거리가 있어서 왕복 1시간 이동시간 제외하고 돌봐주셨는데, 먼저 오시면 아가에게 친근하게 인사 해주시며 예쁜 말도 많이 해주셨어요.
아가도 그걸 느꼈는지 관리사님 품에 안을 때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오전에는 요리, 아가 봐주시고 틈틈히 청소해주셨어요. 또한 첫 아이라 잘 모르고 배워가는 중인데 오신 관리사님들은 제가 육아에 대해 질문할 때 답변을 잘 주셨어요.
오후에는 아기 목욕 시켜주시고 잠도 재워주시고 좌욕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구요.
근처에 제 시어머니, 엄마가 사시는데 만약 어머님이 안계셨으면 산모도우미를 더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 계획도 있는데 그 때도 여기 관리사님에게 케어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인연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