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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 때에는 모르는 사람과 집에 함께 있는게 부담스러워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둘째 아이여서 많은 고민 끝에 산후조리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연약한 편이어서 좋은 분을 만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지점에서 신경을 써주신건지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 서비스 이용 내내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오시기 전날 미리 전화를 주시기도 했고
인상도 좋으시고 처음 집에 들어오시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불편함이 조금씩 사라졌어요
환복 후 가장 먼저 손부터 씻으시고 아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는데 정말 아기를 예뻐하시는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어요
아기를 돌보실 때 저보다 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편과 큰 아이까지 있어 다양한 음식을 부탁 드렸는데 하나 같이 맛있었어요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도 큰 아이는 저녁에 이거 먹이라고 안 맵게 만들어주시기도 하시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힘든 내색 없이 뚝딱뚝딱 해주셨답니다
아이에게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이야기도 많이 걸어주시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케어해주셔서 계시는 동안 아이가 많이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첫째에게도 다정하게 이름도 불러주시고 챙겨주셔서
관리사님이 안 오신지 이틀이나 지난 지금도 아이가 '이모할머니'를 찾으며 이야기해요
관리사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지냈던 기간들이 벌써부터 너무 그리워요
지금 아이가 첫째였다면 무조건 둘째때도 최미선 관리사님을 만날텐데 아쉽습니다
이모님, 저희 네 가족 살뜰히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 키우면서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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