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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영미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송민선 작성일 2025-01-12 14:56:37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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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찾아보다가 산모도우미119가 광주에서 제일 크다는 말을 들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조리원 퇴소날짜 다음날부터 3주간 신청했고, 초산맘이라 좀 더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렸어요!
전날 미리 연락주시고 당일 15분 전에 미리 오셔서 준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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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기케어는 물론 빨래, 청소, 점심준비, 간단한 요리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어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나 아기케어 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중간에 예방접종 때는 함께 동행해주셔서 무사히 다녀왔구요.
그리고 오전, 오후에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셨고, 항상 찜질팩주시면서 몸 상태도 괜찮은지 물어봐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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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 하루에 8시간씩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걱정되었지만 15일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정엄마, 남편이 중간중간 집에 와도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 목욕하는 방법도 몇번이나 알려주시고, 아기 옷이나 속싸개 싸는법 등 제가 모르는 것들 질문하면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신생아때 아기가 못알아 듣더라도 말을 많이 해줘야 좋다고 하는데 수유할때나 목욕할때나 아기가 울때 등 항상 아기한테 말 많이 걸어주시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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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기 목욕시간이에요. 이모님과 헤어지는 날인걸 아는지 한번도 울지 않고 정말 재밌게 목욕을 즐기는 아가~! 이모님이 정말 아쉬워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ㅜㅜ

매번 정갈하게 정성스럽게 식사준비를 해주셨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한번씩 해주시는 반찬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무엇보다 정말 사랑으로 3주간 함께 해주셨어요~!
3주동안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산모도우미 119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