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미선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김민채 작성일 2025-02-20 08:11:37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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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둘째 출산을 한 산모입니다.

첫째아이와 둘째아이가 29개월 차이가 나서 출산하고 조리원에서도 항상 둘이 잘 지낼지, 첫째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지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또한 얼마나 받아야할지 받았을 때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가늠이 되지 않아서 2주의 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최미선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기간 내내 최미선 관리사님께서는 친정어머니 그 이상으로 항상 제 건강상태를 살펴주시고,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빨래, 청소, 요리까지 모든 면에서 제 손이 가지 않고 오롯이 몸조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장 걱정이었던 첫째 아이가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로 악몽에 시달리며 질투를 심하게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본인의 일처럼 함께 마음써주시고 고민해주시면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점차 첫째도 안정을 찾아갔고 관리사님을 곧잘 따르며 좋아했습니다.

서비스 첫날, 바로 4주의 서비스를 신청할 껄 후회가 될 정도로 정말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며,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괜찮겠지 생각했던 저의 생각과는 달리 둘째 육아의 실제는 더욱 힘들었고, 관리사님께 많은 부분을 의지하며 다시금 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최미선 관리사님께서 없었다면 어땠을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좋은 관리사님을 만난 것에 감사하며 최미선 관리사님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최미선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2025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