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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업체를 산모119로 선택했었는데요.
워낙 규모도 큰 업체기도 하지만, 기존에 사용한 주변 친구들의 추천으로 산모 119를 계약하게됐습니다~
따로 관리사님은 지정하진 않았는데 1.14일에 출산 후 조리원 퇴소하고나서 바로 설명절이 껴서
관리사님을 빨리 만나진 못하고 명절이 끝난 금요일부터 급하게 만나게됐었습니다!
초산모에 도움없이 설명절을 보낸 후라 큰 기대없이 관리사님을 만나게됐는데
3주간 너무 만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항상 20분정도 먼저 출근하셔서 환복하시고 손 깨끗이 하시고
전날 아기랑 잘보냈는지 저의 컨디션은 어떠한지 체크해주셨고
오늘 무엇을 먹고싶은지 어떤걸 할 지 간단하게 설명과 함께 하루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기케어에 가장 큰 중점을 뒀었는데 , 10년이상 경력 있으신 분이라 그런지
아기가 황달도 심하고 태열에 고민이 있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도 해주시고
아기케어에 더 힘써주셨습니다. 병원 동행하는 것도 해주셨는데 허둥지둥 처음이라 힘들뻔했는데
관리사님 도움으로 수월하게 다녀오기도 했었구요.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점도 맘에들었어요 ^^
그리고 음식도 냉장고에 크게 재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뚝딱 차려주시고 , 맛도 있었습니다.
관리사님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했던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매일 청소와 빨래 설거지 등 꼼꼼하게 잘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았어요!
자칫 출산 후 우울하거나 아기케어에 스트레스 받을 수 있었는데 많은 힘도 되시고
도움을 주셔서 아기와 제가 3주간 행복하고 만족한 기간이었습니다.
광주 산모 119 임현주 관리사님을 추천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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