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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낯선 누군가와 40일을 지낸다는 것도 그렇고
쌍둥이다 보니 한 분도 아닌 두 분과 같이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혹시나 두 분의 합이 안 맞으시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들이 무색하게도 두 분이 업무 분담도 척척 잘 하셔서 신경 쓸 것도 없었고
덕분에 마음 편하게 볼일도 보고 외출도 했네요
그리고 아기 케어에 있어서는 뭐라 말할 것도 없이 두분 다 베테랑들이시며
아가들에게 매일 다정하게 이름 부르며 말도 걸어주고 노래도 불러주시며 예뻐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모님께서 서혜부 탈장을 조기에 발견해주셔서 덕분에 수술도 무사히 잘 받았네요
엄마도 미처 발견 못한 부분인데 이모님께서 그만큼 아가를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돌봐주셨구나싶더라구요
그리고 이모님들 두분 다 차분한 성격이시고 깔끔하시며
요리 솜씨까지 좋으셔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맛있게 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이모님들 계시는 40일 동안 마음 편하게 잘 쉬었구요
셋째가 생긴다면 이모님들을 다시 만나고 싶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장정례, 김남숙 이모님들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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