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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영 관리사님에게 3주동안 케어받았어요!
매일 아침에 오시면 잠은 잘 잤는지, 새벽에 괜찮았는지 항상 물어봐주셨어요~
날씨도 더운데 한번도 늦지 않게 오시고 퇴근 시간보다 늦게 가시면서도 웃으시면서 가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출근하시면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하시며 병원도 같이 가주셨어요! 모든게 처음이라 병원에가면 뭘 해야하는지 막막했는데 같이 가서 의사선생님께 이거저거 다 해달라고 말해주시고 제가 궁금한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셨어요
아이케어도 정말 잘하시고 아이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맘편히 맡기고 잠을 잘 수 있었어요!
매일 새로운 맛있는 반찬과 국을 차려주셨어요! 먹고 싶은 음식있는지 물어봐주시고 먹고싶다고 하는건 다 만들어주시는 금손입니다:)
주말에는 안오시니 금요일에 반찬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주말에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사님이 너무 유쾌하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너무 즐거워서 3주 시간이 너무 빨리 간거 같아 아쉬워요ㅠㅠ
둘째 생기면 관리사님께 연락드려 지정해달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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