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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첫째도 산모도우미119에서 케어받고 만족해 이번 둘째 때도 산모도우미119로 산후케어를 신청한 둘째맘 산모입니다. 첫째도 있는데 막막한 산후가 될거라 걱정했는데 그러한 염려와는 무색하게 배테랑 이모님을 만나 첫째의 수월한 적응와 둘째 케어, 집안 관리와 식사, 거기에 저의 건강회복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었던 산후관리서비스 였습니다. 만약 여력이 된다면 셋째도 이모님께 연락 드려 케어받으면 참 좋겠다 싶을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하기 전까지 도란도란 따뜻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아이가 이제 아침에 문소리가 들리면 누구지? 하고 이모님을 찾고는 하고 있습니다. 하원 후에 먹을 과일도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저녁에 먹을 국도 챙겨주셔서 아이를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든든하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생아 케어에 대한 부분은 수유텀, 수유량을 잘 계산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아이가 이제 53일인데 수유텀이 4시간~5시간으로 맞춰졌고 밤에는 7시간 텀으로 낮밤을 구별해주는 케어를 해주시니 100일의 기적이 아니라 50일의 기적을 맞이했습니다.
이모님이 너무나 편안히 잘 해주시니 저도 첫째오기 전 이모님 계실 때 2~3시간은 푹 잘 수 있어 이젠 오로도 안나오고 몸도 건강해졌습니다! 제가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 부분은 제가 첫째 때도 산후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여서 둘째 때도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공황증상이 나타나 불안감에 싸여 있을 때 심적으로도 많은 위안과 돌봄을 받았습니다. 진해숙 이모님을 만나게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산후관리 잘 받았고 앞으로 힘을 얻어 육아에 힘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 정리 부분도 소홀함 없이 해주셔서 늘 청결하고 쾌적했습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산모분들이 이렇게 좋은 분과 함께 행복한 산후관리 기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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