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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지인분 추천으로 산모도우미119를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사랑가득하게 아기를 돌봐주시는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서 행복하게 4주를 보냈습니다.
4주가 짧다고 느껴졌고, 빠르게 시간이 흘렀네요.
낯가림도 있고 걱정이 많은편이라 첫아이는 관리사 도움없이(잘못된생각^^) 돌봤었는데 둘째아이는 첫아이 어린이집 등하원때를 생각하니 반드시!! 신청해야겠더라고요.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집에 오신 첫 날부터 제가 가지고있던 모든 불안과 걱정이 없어졌어요.
매일 젖병소독과 청소 빨래 그리고 아이를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위해 엄마인 저보다 신경 많이 써주고 계시는걸 느꼈습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외출해서 볼일도 보고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해주시는 모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첫아이 반찬도 신경써주시고 마지막 날까지 저희랑 첫아이 먹을 반찬 해주셨어요^^
항상 진심으로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첫아이때부터 산모도우미119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이란 생각을 매일했어요.
제가 둘째맘이지만 바우처신청은 처음이라 업체 대표님께 문의도 많이 드렸었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감사했어요.
산모도우미119 업체를 선택한것은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고, 좋은 관리사님 만난것은 더더욱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경숙 관리사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이렇게 좋은분을 인연으로 만나게되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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