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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3일차 아들을 키우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저는 양가 부모님 등 가족들이 다 타지에 계셔서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아이케어로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ㅜㅜ
남편은 출근해야되고 오로지 저 혼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를 돌봐야된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지내고있었는데,
지인분이 산모119업체를 추천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낯선분을 집에 들여서 내 소중한 아이를 맘편히 맡길수있을지..?
아이학대하고 안좋은 영상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고민을 한참 하다가 지인분이 이용하신분 관리사 후기가 좋았다고 추천해줘서
지인의 후기로 신뢰가가서 한번 이용해보자! 하고 신청했는데 안타깝게도 지정하셨던 이모님이 4월까지 쉰다고 해서 못 오시고,
홍남숙 관리사분이 오셨습니다. 처음에 반신반의로 잠도 편히 못 자겠고 2일정도 같이 붙어있다가
생각보다 아이에게 너무 진심이신거예요.. 제가 옆에서 보고 느꼇을때는 생계때문에 이 일을한다기보다
정말 아이를 이뻐하고 좋아해서 일을 하신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ㅜㅜ 정말 자기 아이보듯이 따뜻한말도 자주 해주시고 무엇보다 잘 놀아주시고ㅜㅜ 본인도 힘드실텐데 힘든 내색없이 항상 밝은미소로 아기를 봐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오죽하면 출장마사지 관리사분도 이모님이 아기케어 하시는거 보고 저한테 뽑기잘하신거같다고ㅋㅋㅋ
아기랑 엄청 잘 놀아주신다며.. 복이라고 했거든요ㅜㅜ
그래서 저는 26.3.16일부터 정부지원 3주 신청하고 추가연장 3주해서 오늘 이모님 마지막 날이네요..
저한테나 제 아기한테 좋은 이모님이셨는데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ㅜㅜ
업체 이용해보니 이 좋은걸 왜 안하려고했었는지..ㅋㅋㅋ 돈만 여유로웠더라면 더 연장하고싶은.. 계속 맡기고 싶네요 ㅎㅎ
이모님이 애기케어뿐만 아니라 집안살림 요리 등 다 해주시니깐 저도 맘편히 잠도 잘수있었고 덕분에 체력보충도 할수있고, 약속이나 일정 생기면 이모님한테 아이맡겨놓고 볼일도 볼수있어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필라테스 다니고 마사지받고 외출해서 맛난것도 먹고,
주변에서 다들 벌써 외출하고 운동시작한거보고 놀래하더라고요..ㅎㅎ 특히 남편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밥이라도 차려줘야되는데
애키 키우면 그게 쉽지 않잖아요 ㅜㅜ 남편 밥걱정도 얼마나 신경쓰였는데.. 이모님이 만들어 놓으신 반찬들이 있어서 남편 밥걱정도 덜었어요!
후기 쓰는거 정말 귀찮아 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잘 이용해서 후기남겨요.. 저와 같은 생각으로 업체 이용을 고민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제 후기보고 꼭 이용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홍남숙 관리사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저의 아기한테 좋은 나날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기회되면 또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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