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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이라 처음으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보았습니다.
저희 집에는 한옥자 관리사님께서 오시게 되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쉴 틈 없이 계속 요리를 하시거나 청소를 하시거나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
앞으로 정신이 없어서 주방 신경을 못 쓸거라 생각했는데,
냉장고 정리까지 싹 해주셔서 새 냉장고가 됐습니다.
덕분에 정리해주신대로 유지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유 수유 산모 음식은 더 신경써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매콤한 음식이 없더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든 음식을 건강식으로 해주시는데 싱겁거나 간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에 없는 재료도 가끔 직접 가져오시거나,
집에서 직접 만드신 반찬도 가져와주시곤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녁에 남편과 먹을 식사나 주말에 먹을 음식도 넉넉히 늘 준비해주고 가셔서
관리사님께서 계시는 동안 맛있는 식사를 너무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나 일반 쓰레기도 매일 매일 버려주시고,
아기도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돌봐주시는게 느껴져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째 주부터 관리사님께 아기 맡기고 남편이랑 외출해서 아기 옷도 사오고,
잠시 콧바람도 쐬며 환기도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두번 째, 세번 째 주도 계속 볼일보러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산모도우미 119에서 지명으로 많이 가시는 관리사님이시더라구요.
운 좋게 저희 일정과 딱 맞아서 3주동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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