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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째 출산하면서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산모도우미 서비스만 받기로 결정하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보건소에서 준 리스트 통해 여러곳에 전화하며 설명받고 상담을 진행했었는데요.. 그래도 인지도가 있고 품질평가 최우수 업체가 낫겠다 싶어
산모도우미119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출산후 퇴원하는 첫날 우왕자왕 하고 있는 저와 아기아빠를 보시며 알아서 능숙하게 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맘이 놓였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첫애때는 꽁꽁 싸놓고 있으라는 말에 열꽃도 힘했는데 둘째는 태열도 없었고 배꼽도 깔끔하게 떨어졌습니다.^^
가슴이 갑자기 뭉쳐서 힘들때도 가슴마사지 및 유축기 대여까지 무료대여 해주시면서 빠르게 대처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남들은 출장마사지도 예약해서 가슴마사지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고생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손도 무척 빠르시고 낮동안 아기도 울리지 않고 척척 케어해 주시니 저는 편하게 먹고 자고 쉴수 있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조리하기로 결정하기까지 고민도 많았고 TV뉴스에서도 문제가 많아 퇴원하고 집에 올때까지도 너무너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고 산후조리를 잘받아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산모도우미119 강북점 허선숙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되실때 둘째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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