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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미정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오수연 작성일 2020-05-23 02:28:16 조회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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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점이 4월 말이고 산후도우미 서류신청 할 때 코로나 19가 너무 유행을 하던 때라서 서류신청은 해두었지만 시기상 불안한 마음에 도우미 요청은 안하고 지나갈수도 있겠다는 마음이었다.
또 어느 회사를 선정해야 할지도 막막했다. 첫째아이때 도우미 이모님 요청을 했지만 좋은분이었지만 불편한 느낌이 컸기에 신청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산모119추천을 받았고 신청을 안하려다 조리원에서 집에 오기 삼일전에 신청을 했다.
몸의 회복이 느렸고 혼자서 도저히 몸조리 할수 없음을 깨닫고 불안하지만 회사에 전화해서 요청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우리 센타 관리사님들은 다 좋으니 믿어보라고 자신있게 얘기를 했다.
이모님이 오시는 첫날 출근시간보다 10분일찍 오셔서 집에 들어오기전에 머리에 뭔가를 뿌리고 들어오셨고 오셔서는 아이를 돌볼 유니폼과 앞치마를 입고 근무를 해주셨고 매일 전날과 다른 유니폼과 앞치마를 사용하시며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
무엇보다도 아기에게 너무 잘해주셨다. 아기에게 예쁜단어를 사용하여 안아줄때 먹여줄때 목욕시켜줄때 재워줄때 대화를 걸며 이야기를 해주셨고 아기를 너무 예뻐하는 모습이 보여 감사가 되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신생아에게 나타날만한 것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었으며 다양한 육아정보를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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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탯줄이 3주째 안떨어지고 있어서 탯줄에 관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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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자세히 관찰하고 아이의 수유 후 특징이나 우리아이에게 맞는 트림자세등을 알려주셨다.
(우리아가는 토를 잘한다ㅠㅠ)
그리고 첫째아이에게도 잘해주셨다.
나는 특별히 산모케어가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첫째때 안했었는데 이모님이 적극적으로 오로 양이나 몸상태를 체크해서 좌욕, 배마사지, 산후체조등을 해주셨고 가사일도 적극적으로 해주셨다.
둘째라 4주까지 지원인데 3주만 신청한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김미정관리사님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