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전 조옥희 관리사님 정말 추천합니다
지점 대전점
작성자 황기은 작성일 2021-05-04 19:33:48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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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리원을 가지 않고 셋째 아이출산이다보니 전체 20일 중 초반 10일동안 밤 10시까지 아이를 돌봐주실 분이 필요했습니다. 조옥희 관리사님께서 그 어려운 야간 근무를 흔쾌히 수락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셨습니다.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이신지라, 셋째 아이는 물론 까다로운 첫째와 아직 18개월인 둘째도 예뻐해주시고 잘 놀아주셨습니다.
예민한 첫째아이는 이제 이모할머니(관리사님) 못보는거냐며 며칠 전부터 슬퍼할 정도입니다.

음식 솜씨 또한 뛰어나십니다. 특히 닭요리, 전, 미역국은 파는 음식처럼 일품이었습니다. 봄이라고 양가에서 주신 각종 봄나물(머위, 두릅, 가시오가피, 까죽 등)을 먹기 좋게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주셔서 식사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미역국도 매번 육수를 내려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끓여주셔서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집에서 만드신 물김치도 가져다 주시고, 아이들 먹으라고 해주신 수제돈까스, 불고기 덕분에 큰애들도 밥을 잘 먹어서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밖에도 매일 행주나 수세미도 삶아주시고, 비좁은 뒷베란다 공간도 쓰기좋게 재배치해서 넓어지게 해주시고, 청소도 계약한 범위 외에 곳도 눈에 보인다며 해주시고 등등 감사말씀 드리고 싶은게 많습니다.

관리사님을 뵌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희집 애들이 많다보니 아파서 얼집을 안가고 집에서 돌보는 일도 있었고, 셋째가 아파서 손이 가는 것도 많았을텐데 마지막까지 항상 웃으며 기쁘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마 시간이 흘러도 함께 인생 얘기하며 보낸 이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관리사님 앞으로도 건강 유지하셔서 원하실 때까지 원하는 일 계속 해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p.s. 첫째 아이가 이모할머니 요리 최고! 라고 꼭 전해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