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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거주하고 있고 조리원2주 산후도우미3주 신청했어요!!
조리원에서 만족스러운 산후 조리를 마치고 첫날부터 이모님과 함께 했어요.
처음에 검색할때 산모도우미119 후기 및 사람들의 평가도 좋고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홍정이 이모님으로 배정되었어요.
남편이 집에 없어서 산후 조리원 있는동안 주문해서 택배가 쌓여있었는데 함께 정리해 주시고, 필요한
용품도 말씀해 주셔서 처음부터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으로 배정해 주셔서 걸어서 집으로 출퇴근 하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예뻐해 주세요 ㅎㅎ 그래서 쉴때 안심하고 푹 쉴수 있었어요.
젖몸살로 아팟을때도 걱정해 주시고, 맛사지해 주시고 많이 챙겨 주셨어요.
좋은 분이셔서 그런지 다른 산모들과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는것 같더라고요.
이모님 없이 조리원에서 나오면 멘붕했을것 같아요.
목욕법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다 꿀 팁 주시니 아기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알 수 있고 ..
안계셨으면 식사도 잘 챙겨먹지 못했을것 같아요.
처음에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고 이모님 배정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몸조리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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